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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소식

'목소리의 형태' 흥행수입 19억 엔 돌파

[애니소식] '목소리의 형태' 흥행수입 19억 엔 돌파




<목소리의 형태 = ⓒ교토 애니메이션>


교토 애니메이션의 신작 극작용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가 흥행 수입 19억 엔을 돌파했습니다.


'목소리의 형태'는 10월 23일 기준, 일본 흥행 수입 19억 엔을 돌파했으며, 총 관객 동원 수는 14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목소리의 형태'는 오이마 요시토키가 주간 소년 매거진 36, 37 합본호부터 연재를 시작한 만화로, 장르는 학원 청춘물입니다. 본 작품은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쓸어담다시피 한 대단한 작품으로, 오래전부터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주목을 받던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일명 '쿄애니'라 불리는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맡았으며, 2016년 9월 17일 개봉되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호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동시기에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과 함께 동반 흥행하며 일본 애니메이션의 힘를 재확인시키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