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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소식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한국 다시 온다

[애니소식]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한국 다시 온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너의 이름은'이 일본, 중국, 대만, 홍콩을 넘어 한국에서도 기록적인 흥행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본 작품의 연출을 맡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고 합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의 이름은'이 중국과 태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역대 일본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1월 초 한국을 방문했을 때, 총 누적관객 300만명을 돌파한다면 다시 한 번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는데요. 지난 22일 '너의 이름은'이 총 누적관객 300만명을 돌파하면서 이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현재 재방한 시기와 기간을 조율 중이라고 하며, 아마도 2월 6일 경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