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소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신작소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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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 ⓒ선라이즈>

제목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장르 : 메카닉, 액션

감독 : 나가이 타츠유키

제작 : 선라이즈

2016년 10월 방영 예정

1. 예고편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PV 제2탄 = ⓒ선라이즈>

2. 소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는 건담 시리즈의 비우주세기 최신 작품으로, 2015년 10월 4일부터 이듬해 3월 27일까지 제1기가 방영되었다. 그리고 이어서 2016년 10월부터 2기가 방영될 예정이다.

'아노하나',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등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감독 나가이 타츠유키와 각본가 오카다 마리가 다시 뭉쳐 만든 작품으로, 두 사람의 대표작에서 알 수 있듯이 드라마적 요소가 매우 강조되고 있다.

2기의 스토리를 살펴보자면, 2기 시작 시점에서 철화단은 쿠델리아의 지구행 호위와 아브라우 정부의 대표 지명 선거를 둘러싼 싸움을 거쳐 큰 명성을 얻게 된다. 그리고 그 싸움에서 갈라르호른의 부패가 폭로되고, 세계는 조금씩이지만 확연히 달라지고 있었다.

철화단은 자금 사정도 윤택해지고, 입단 지망자도 증가, 그 규모는 지구에 지부를 둘 정도가 되었다. 또한 세계의 실상을 알게된 쿠델리아는 애드모스 상회를 설립, 화성의 경제적 독립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한 그들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 무리들도 많이 존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