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슈트 디 건담 디 오리진 5: 루움 편'은 2017년 가을 예정

[애니소식]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5: 루움 편'은 2017년 가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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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 ⓒ선라이즈>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총감독을 맡은 OVA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4: 운명의 전야'의 프리미엄 시사회가 11월 5일, 도쿄 오페라 시티 콘서트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 이벤트에는 샤아 아즈나블 역의 이케다 슈이치, 라라 슨 역의 하야미 사오리, 키시리아 자비 역의 와타나베 아케노 등 성우들의 낭독극과 본편 상영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상영 후 이어진 총감독 야스히코와 성우진 5명이 등단 해 4편에 대한 이런저런 감상을 전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야스히코 총감독은 본 시리즈의 이후 전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4편: 운명의 전야에 이은 5편: 루움 편은 현재 제작에 들어간 상태이며 공개 시기는 2017년 가을이라고 합니다. 4편과 5편 사이의 텀이 긴 것에 대해서는 좀 더 높은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넉넉하게 기간을 잡았다고 하네요.

5편에 앞서 4편인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4: 운명의 전야'는 11월 19일 공개 상영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