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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소식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재방한 논의중

[애니소식]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재방한 논의중




<신카이 마코토 감독>


국내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너의 이름은'이 당초 목표대로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재방문 일정이 조율중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은 1월 16일 본 작품의 배급을 맡고 있는 한국 배급사 관계자가 동아일보와의 통화를 통해 전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르면, 신카이 감독이 약속(300만 관객이 넘으면 한국을 다시 찾겠다.)을 지키기 위해 현재 세부 날짜를 조율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 이전 일정에서는 건너뛰었던 언론 인터뷰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너의 이름은'은 1월 4일 국내 개봉을 시작한 이래로 1월 17일까지 14일동안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고, 한국 영화 대작 '더 킹'과 '공조'가 개봉한 18일에도 3위에 랭크되며 5만명 가량의 관객을 추가로 동원, 현재까지 총 누적관객수 273만명을 기록중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추세를 감안했을 때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번 주말을 경유해서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