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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소식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누계 600만 부 돌파

[애니소식]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누계 600만 부 돌파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쇼가쿠칸>


와타리 와타루 작가의 인기 라이트 노벨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역내청)'가 누계 600만 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역내청'은 2011년도부터 가가가 문고의 흥행 보증수표를 맡고 있는 인기 라이트 노벨로, '소드 아트 온라인'의 2년 연속 기록을 넘어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에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5년에는 남성 캐릭터 부분, 여성 캐릭터 부분, 일러스트레이터 부분 등 순위를 매기는 모든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물론 높은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1기는 2013년 2분기 방영이 되었고, 애니메이션 제작은 브레인즈 베이스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2기가 제작이 되었는데, 2기는 feel.로 제작사가 바뀌었고 2015년 2분기에 방영이 되었습니다.


<역내청 600만부 돌파>


'역내청' 라이트노벨은 현재까지 11권이 발매가 된 상태로, 11권이 2015년 중후반에 나온 이후로 12권에 대한 소식은 1년이 넘게 무소식이었는데, 작가가 BD/DVD 특전 소설을 집필하고 프로젝트 퀄리디아에 참여한 영향으로 본작의 집필이 늦어졌다고 트위터에서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2017년 발매를 목표로 12권을 열심히 집필 중이라고 합니다.